배우 타카하시 쿄헤이
새벽 4시 파파라치 사진
술집에서 여자와 새벽까지…
일본 유명 아이돌 멤버 겸 배우 타카하시 쿄헤이가 파파라치에게 은밀한 사생활을 포착당했다.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FRIDAY)’ 에 따르면 타카하시 쿄헤이는 STARTO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애용 가게인 한 복합빌딩에 있는 바를 찾았다.
다카하시 쿄헤이는 의문의 여인과 함께 있었으며 새벽 4시 30분까지 술집에서 나오지 않았다.
2000년생인 타카하시 쿄헤이는 앞서 지난해 주간문춘에 의해 D급 혼혈 그라비아 아이돌 쿠로키 히카루와의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당시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타카하시 쿄헤이가 그라비아 아이돌 쿠로키 히카리의 자택 아파트를 방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그런 가운데 쿄헤이가 여자친구 쿠로키 히카리에게 선물한 목걸이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앞서 쿄헤이는 멤버 전원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목걸이를 선물하며 “멤버들과 함께 맞춘 목걸이이기 때문에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에 남아있다. 부적처럼 착용하고 다닌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팬들은 해당 목걸이를 그룹 나니와단시의 상징과도 같은 우정 아이템으로 여겼으나, 열애설 이후 여자친구 쿠로키 히카리 역시 해당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팬기만 논란이 터진 것이다.
한편, ‘프라이데이’는 이날 쿄헤이와 함께 있던 술집 여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해당 여자가 쿄헤이의 여자친구인 쿠로키 히카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또한 다카하시 쿄헤이는 데뷔 직전 불륜의 성지로 알려진 ‘아파 호텔’에서 찍힌 침대 사진이 유출된 적도 있어 연이은 스캔들에 “몇 번이나 더 찍힐까?”, “어안이 벙벙하다!”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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