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극 도전해 ‘따뜻한 봄’ 별명 얻은 남배우, 벌써 데뷔 20년이라는데…

배우 이기우
‘밤에 피는 꽃’ 윤학 역
따뜻한 봄 같은 매력

배우 이기우가 또다시 ‘오후의 봄 햇살’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기우가 MBC ‘밤에 피는 꽃’으로 따뜻한 봄 같은 매력과 엔딩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기우는 최근 종영한 MBC ‘밤에 피는 꽃’에서 외유내강 좌부승지 박윤학 역을 통해 든든한 케미와 매력을 발산, 첫 사극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명불허전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바 있다.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통해 ‘따뜻한 봄’이라는 별명 얻은 이기우가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스튜디오 더 무로는 “이기우가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 갤러리아’ 3월호를 통해 편안함과 자유로움, 이지적인 매력을 담은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 첫 사극 도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새롭게 맞이하는 ‘새봄’에 대한 컨셉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기우는 무덤덤한 듯 편안함이 느껴지는 디테일한 표정과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화이트와 베이지 누트럴 톤에 봄이 느껴지는 가볍고 편안한 소재의 의상을 입었음에도 범접할 수 없는 완벽한 모델 포스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포즈에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기도.

화보 장인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이기우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첫 사극 제안에 대한 기분에 대해 “이를 계기로 다음에 또 다른 사극 작품을 하게 된다는 어떤 도전을 해볼 수 있을지 기대되기도 한다”며 데뷔 20년 차 임에도 여전한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