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
파리에서 포착된 명품 아우라
뛰어난 패션 소화력 눈길
배우 남규리가 파리에서 포착된 명품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프랑스 파리 일정을 소화 중인 남규리가 핫한 행보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동안 뛰어난 패션 소화력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사랑받은 그가 이번 일정에서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사진 속 남규리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함께 우아한 무드를 완성하며 ‘월드 클래스’의 명품 아우라를 입증하는 동시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그를 향해 끝없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청순하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와 광채가 돋보이는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룩은 남규리만의 청초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극대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할리우드 배우 레아 세이두와의 만남도 이목을 끌었다. 한 행사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첫 대면에서도 남다른 분위기와 반가움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투 샷을 완성해 화제를 모았다. 쉽게 볼 수 없는 두 배우를 향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에 더해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에서의 일상 사진 또한 공유해 주목받고 있다. 고유의 무드와 디테일을 보여주는 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기도 하고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이렇듯 쏟아지는 관심 속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뽐낸 남규리는 파리 일정 중 대한상공회의소 주최의 행사도 참석해 더욱 조명 받고 있는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그룹 씨야로 데뷔해 지난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최근 하이어랭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새 드라마 ‘피타는 연애’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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