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공지호로 활동명 변경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
그룹 오마이걸 출신 배우 공지호가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공지호의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호 배우의 추가 프로필 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지호는 긴 생머리에 흰색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함을 뽐내는가 하면 베이지색 셋업을 입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니…”, “오마이걸때랑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너무 보고 싶었다”, “이제 드디어 활동 시작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지호는 지난 2022년 8월 피앤드스튜디오와 계약을 맺으며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지호’에서 활동명을 ‘공지호’로 변경했다.
당시 피앤드스튜디오는 “전 오마이걸 멤버 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호는 공지호라는 새 활동명과 함께 배우로서 새 도약을 시작할 것이다. 공지호가 배우로서의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피앤드스튜디오와 계약 체결 이후 1년간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새로운 소식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지호는 지난 2015년 오마이걸의 멤버로 활동했다. 오마이걸 활동 당시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2년 5월 W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후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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