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배우 김새론
‘김수현 럽스타’로 여론 뭇매
커피숍 매니저 취업 근황
배우 김수현과 럽스타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김새론의 근황이 전해졌다.
한 매체의 취재 결과 김새론은 최근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 정직원으로 취업했다고 한다.
매니저로 취업한 김새론은 카운터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카페의 전반적인 관리를 도맡으며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김새론의 측근은 “커피숍에 매니저로 정식 취업한 것은 맞지만, 연예계에서 은퇴한 건 아니”라며 “과거 사고를 반성하면서, 일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차분히 차기작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새론은 앞서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2022년 5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아 일대에 정전, 신호 마비 등 혼란을 빚었다.
이후 자숙 중이던 김새론은 지난 3월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해당 사진을 약 3분 만에 삭제했으나 김새론은 윙크를, 김수현은 나른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연인 사이로 보여 크게 화제가 되었다.
이에 김새론은 당시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 김지원과 부부 사이로 호흡을 맞추며 활동 중인 김수현과의 밀착 사진을 올려 과거 사진을 의도 혹은 실수로 업로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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