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부부 근황
딸 없이 첫 부부여행 다녀와
지난 2013년 6월 결혼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해외여행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임이(딸) 없이 첫 부부여행인 거 같은디? 올모스트 파라다~~~이스!!! 3커플 동반에 솔로 하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과 정석원이 발리로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서로 손을 맞잡고 길을 걸어 다니며 발리의 곳곳을 구경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난 거 영상 밖으로 막 느껴진다”, “둘만의 여행도 필요한 법이죠”, “오호 여행 데이트 좋아요”, “마음껏 쉬다 오세요~”,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6월 결혼했다. 이후 2017년 딸 정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정석원은 2018년 2월 마약 관련 혐의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 체포된 바 있다.
당시 서울지방경찰청 측 관계자는 “인천공항에서 정석원을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정석원은 2018년 10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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