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휴게소 음식에 푹 빠지다
한국 처음인데, 숟가락 면치기 신공
쩝쩝박사 DNA, 국밥 처음인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에서 온 세 친구가 한국 휴게소 음식에 푹 빠졌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 여행 2일차를 맞이한 불가리아 친구들이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폭풍 먹방을 즐기는 모습이 보여준다.
친구들과 6년 만에 재회한 호스트 이바일로는 친구들을 데리고 속초를 향해 떠나는데. 복잡한 서울에서 처음 운전대를 잡은 이바일로는 여행 시작부터 길을 헤매는 모습을 보인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이들은 배를 채우기 위해 휴게소를 방문한다. 휴게소 푸드코트에서 우동과 황태국밥을 시킨 친구들은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이는데. 특히 티호미르는 숟가락으로 면치기 신공을 발휘하는가 하면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으며 쩝쩝 박사 DNA를 몸소 인증한다.
한편, 황태국밥을 시킨 즐라트코는 본인만의 특별한(?) 황태국밥을 만들어내 지켜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한다. 즐라트코의 황태국밥 먹방 레시피는 과연 무엇일까.
불가리아 친구들의 개성 넘치는 고속도로 휴게소 먹방은 9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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