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
너무 마른 몸매로 팬들 걱정
과거 44kg 감량 전한 바 있어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최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특한 콘셉트의 카페를 방문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딱 달라붙는 민소매와 다리까지 타이트한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했다.
한눈에 드러난 최준희의 몸은 극도로 마른 수준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최준희 근황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저 정도로 말랐어?”, “이제 못 알아볼 것 같은데…”, “제발 멈춰 다이어트!”, “튼살도 보이는데…걱정”, “더 빼면 아파 보일 듯?” 등 반응을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다이어트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같다. 행복하기 위해, 건강해지고 싶어서, 예뻐지고 싶어서 꾸준함을 곁들인 내 몸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라며 다이어트 일대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내일부터, 오늘은 외식이 있으니까, 오늘까지만 먹고라는 생각이 금방 과체중으로 끌고 갈 거다. 그냥 생각하지 마시고 (다이어트) 하세요”라고 조언했다.
이어 “마음도 먹지 마시고 큰 결심을 하지 마시고 내 몸에 핑계 변명 대지 마시고 바로 진행하세요. 움직여야 내 몸도 바뀝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준희는 88kg에서 49kg이 된 몸 비교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중 약물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으나, 이후 4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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