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 안방극장 컴백
결혼 후 3년 만에 배우 복귀
디즈니+ ‘한강’ 특별출연
배우 한지혜가 안방극장에 컴백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3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결정한 한지혜가 선택한 작품은 바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물로 한지혜는 극 중 한강 경찰 권상우(한두진 역)의 형수 은숙 역을 맡는다.
은숙은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홀로 아들을 키우는 인물로,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캐릭터인 만큼 한지혜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깊이 있는 눈빛이 기대된다.
한지혜는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노련미 넘치는 연기력으로 등장 씬마다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순식간에 몰입도를 높인다는 전언이 전해지며 예비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랜만에 본업 복귀 소식으로 반가움을 산 한지혜는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탁월한 요리 실력과 흥이 넘치는 털털한 모습으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에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한지혜의 ‘본업 모먼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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