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X성동일 콤비
디즈니+’한강’에서 만나
이번이 네 번째 합작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곧 공개된다.
‘한강’은 오는 13을 공개를 앞두고 전날인 12일 오전 11시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디즈니+ ‘한강’ 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드라마이다.
배우 권상우는 정의감 넘치는 두진 역을 통해 ‘한강’에 출연하는데 여기에 한강경찰 대장 성동일부터 워라밸을 꿈꾸는 춘석 역에 김희원, 남다른 승부욕을 가진 나희 역에 배다빈, 막내 지수 역에 신현승까지 함께 ‘TEAM 한강경찰대’를 꾸려 기대를 모은다.
특히 권상우와 성동일은 지난 2015년과 2018년 영화 ‘탐정: 더 비기닝’과 ‘탐정: 리턴즈’로 합을 맞추며 완벽한 코믹 콤비를 자랑한 바 있다.
성원에 힘입어 두 사람은 지난해 웨이브 ‘위기의 X’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엄청난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당시 권상우는 “성동일 선배와는 가족이자, 영혼의 파트너 같은 형이다”라고 말했으며, 성동일 역시 “권상우 배우는 동네 친구 같은 편한 사이다. 대사를 주고받는 부분에서 시너지가 나오는 것 같다”고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만나기만 하면 대박 나는 코믹 콤비의 합작 소식에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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