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 근황 공개
18일 오픈 행사장 방문
여전히 예쁘고 청순한 모습

배우 이미연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이미연은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벨기에 브랜드 델보 팝업 오픈 행사장을 찾아 포토월에 섰다.
세련된 숏컷에 시크한 블랙 정장을 걸친 이미연은 여전히 예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로 여유롭게 사진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은 “여전히 예쁘시네요”, “연기하는 모습 기다리고 있습니다”, “숏컷 너무 잘 어울린다”,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미스 롯데 1위로 선정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이미연은 청순한 미소녀 이미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이틴 스타가 된 이미연은 당시 중, 고교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며 ‘책받침 미녀’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이후로도 드라마 ‘명성황후’, ‘거상 김만덕’ 등에서 활약하며 커리어에 정점을 찍기도 했으나 현재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7년째 공백기 중인 이미연은 최근 화보 인터뷰를 통해 “좋은 작품을 기다리면서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물 마시고, 20분 정도 폼 롤러로 스트레칭하고, 시사 뉴스 듣고,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니까 산책시키고, 청소하면서 지낸다”라며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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