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
오는 9월 16~17일 팬미팅 개최
설렘 가득 학생으로 변신
가수 정세운이 팬미팅 ‘행운제’를 개최한다.
14일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16~17일에 정세운의 2023 팬미팅 ‘행운제’ 개최 소식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정세운이 교복을 입고 교실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팬미팅은 학교 콘셉트로 진행되는 가운데 행운 학교 학생으로 변신한 정세운과 팬들이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즐기며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에 열렸던 팬미팅에서 정세운은 기장으로 변신하여 비행을 콘셉트로 꾸며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학교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지 기대를 모은다.
정세운은 믿고 듣는 보컬 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갖춰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자리 매김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청춘 리얼리티 예능 ’19/20(열아홉 스물)’에서 MC로 합류했다.
한편 정세운의 팬미팅 ‘행운제‘는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오는 17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21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행운제’는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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