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아역 배우 김환희
폭풍 성장한 근황 공개
한양대 연극영화과 21학번
아역배우 출신 김환희가 폭풍 성장하며 정변의 정석이 됐다.
지난 8일 배우 김환희는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환희는 검은색 오프숄더를 입고 성숙미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곡성’ 뮛이 중헌디라고?”, “정변했네”, “폭풍 성장 대박이다”, “시간 왜 이렇게 빠름?”, “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8년 드라마 ‘불한당’에서 이다해의 딸 역할로 데뷔한 김환희는 2016년 영화 ‘곡성’에서 효진 역으로 출연해 “뭣이 중헌디”라는 명대사를 남겨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공백기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여중생A’, ‘안녕하세요’ 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2021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해 3월부터 입학하여 열심히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환희는 연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워크숍 등 모든 행사에 참여하며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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