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6년 만에 단콘 성사, 초고속 매진 기록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할 예정
그룹 2PM이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PM은 오는 9일과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It’s 2PM’을 열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10일 공연은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와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에서 온라인 유로 생중계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핫티스트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열렸다.
좌석은 빠른 속도로 매진됐으며 JYP엔터테인먼트는 추가 좌석을 마련해 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했고 이 역시 초고속 솔드아웃을 기록해 2PM의 식지 않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PM은 2017년 6월 열린 콘서트 ‘6Nights’ 이후 약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솔로 투어, 예능,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 중인 멤버들이 모여 최상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PM은 오는 10월 7일과 8일에는 ‘It’s 2PM’ 일환으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를 찾아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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