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
인스타에 비키니 사진 업로드
‘아빠 찬스’로 모델 활동 이력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폭풍 성장해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30일 재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한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화사한 색감의 꽃 비키니를 입은 채 청순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끈다.
놀라운 점은 성숙해 보이는 재시는 아직 2007년생으로 17세의 어린 나이라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쌍둥이 자매인 재아 또한 끈 수영복을 입은 채 재시와 다정한 투샷도 찍었다.
재시의 모습에 누리꾼은 “완전 핫걸 그 자체네”, “너무 예쁘다”, “So beautiful”, “너무 귀여운 아기핫걸”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재시는 2주 전에도 17살이라고 믿기 힘든 성숙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7월 13일 재시는 캘리포니아 러구나비치에서 귀여운 꽃 그림이 포인트로 들어간 검정 비키니를 입은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셀럽으로 떠오른 이재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장녀로 재아, 설아-수아, 시안과 함께 5남매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설수대’라는 애칭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했으며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재시, 재아는 ‘설수대’를 케어하는 언니, 누나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폭풍 성장한 재시는 아버지 이동국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모델 활동을 해 ‘특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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