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카페 통해 직접 결혼 발표
가장 먼저 전하고 싶어…
오는 8월 ‘디어 에반 핸슨’ 무대

뮤지컬 배우 임규형이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임규형은 개인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앞둔 사실을 알리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는 마음을 밝혔다. 그는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소식도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직접 글을 남겼다.
임규형은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사람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도 이 사람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커졌고 이제는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출발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도 뮤지컬 배우로서 그리고 크레즐의 임규형으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늘 보내주시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한편 임규형은 2019년 뮤지컬 ‘아랑가’로 데뷔한 이후 ‘썸씽로튼’, ‘위키드’, ‘전설의 리틀 농구단’, ‘영웅’,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무대를 이어왔다.
팝과 가요, 발라드, 록, 뮤지컬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보컬과 넓은 음역대,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섬세한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2020년에는 tvN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더블 캐스팅’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어 2023년 JTBC ‘팬텀싱어4’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만인의 제로픽’, ‘동서양을 아우르는 만능 보컬’, ‘올라운드 노래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CREZL)을 결성해 최종 TOP3에 올랐다. 현재는 크레즐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과 ‘데스노트’에 출연했으며 오는 8월에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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