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2주마다 병원 방문
철저한 자기 관리 소신
“내 악기를 관리하는 것”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병원에서 포착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티파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아침 일찍 이비인후과를 찾아 성대 컨디션을 정밀 진단받았다. 티파니의 매니저는 그가 2주 간격으로 정기 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티파니는 “다른 분들이 헬스장, 피부과 등을 가는 것처럼 내 악기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파니는 의료진과 성대 움직임 및 컨디션을 상세히 점검하며 성대 근육 관리 방법에 대한 질문을 이어가는 등 남다른 전문성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캠페인 녹음을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녹음 중 티파니는 날카로운 청각으로 실내 공기청정기 소음까지 포착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티파니는 “7살부터 15살까지 오케스트라 음악 공부를 오래했다. 다른 악기까지 들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 중인 차량 내부에서도 그는 노트북을 활용해 빡빡한 스케줄을 확인했다. 티파니는 “아침 11시에 뮤직비디오 컨펌 답변했는데 지금 또 뭔가 많이 와 있다. 진짜 용량 초과. 인간이란 대단한 디자인이다. 그래서 뇌 스캔하러 가고 검사를 받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티파니는 CT와 MRI를 통한 뇌 집중 촬영까지 완료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여성은 임신, 갱년기 등 사이사이에 뇌가 많이 변한다. 뇌의 변화를 남겨놓고 싶었다. 건강에 관심이 너무 많다. ‘이 병원 회장님한테도 이렇게 소통 안 한 것 같다’라고 ‘50대까지 안 와도 된다’라는 말도 들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남편인 배우 변요한과의 러브스토리도 전했다. 이영자는 티파니에게 “먼저 대시를 해본 적 있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그는 “전 먼저 해봤다. 이 사람 좋다 하면 표현하는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티파니는 “1년 연애 후 올해 2월에 혼인신고를 했다. 양가 가족 다 같이 있었다. LA와 서울에서 모두 혼인신고를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을 묻자 그는 “든든한 내 편이 생겼다는 느낌이 든다. 하루가 마무리되면 내일을 마주할 힘이 생긴다. 무심하면서도 섬세하게 잘 챙겨준다”라고 피력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배우 변요한과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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