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 홍명보 비판 여론 속 소신 발언
홍명보 연봉 몰수 주장에 일침 날려
“정치인 연봉 몰수는 OK”

가수 JK 김동욱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둘러싼 비판 여론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JK 김동욱은 26일 자신의 SNS에 홍명보 감독의 연봉을 몰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그는 “남의 연봉을 몰수하느니 마느니 이건 좀 아닌 듯”이라고 적었다. 이어 “선관위 연봉이나 일 못하는 정치인들 연봉 몰수하자고 하면 난 OK”라며 “선택적 분노”라고 덧붙였다.
이번 게시물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치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0대1로 패한 뒤 홍명보 감독을 향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1승 2패로 A조 3위에 머물렀다.

JK 김동욱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사회 현안과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꾸준히 밝혀왔다. 이번 6·3 지방선거 당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는 “내가 대통령이었음 부정선거 검증 바로 들어가고 재선거 가자고 하겠다. 뭘 그렇게 망설여.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는 투명함에 개표는 수개표 깔끔하잖아”라고 주장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 조사가 그렇게 어렵나. 깔끔하게 좀 갑시다. 이거 다른 나라가 보면 대한민국 후진국인 줄 알겠어. 이제 예전처럼 사람들 선동 안 당한다니까 빨리빨리 진행합시다”라고 적었다.

JK 김동욱은 선거 당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선관위 수준 ㅉㅉ”이라며 “후진국에서도 나오지 않을법한 일들이 일어나는구나”라고 밝혔다. 그는 “사과문 보니까 어이가 없다. 어떠한 설명도 아무도 책임질 생각이 없네. 이건 대한민국 선관위 특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 투표하러 나가셨다가 이런 처참하고 비현실적인 상황에 처하신 분들의 심정이 어떠셨을지 감도 안 온다”라고 전했다.

또한 “내가 알고 우리가 아는 대한민국은 이러한 나라가 아니었다는 것이다”라며 “이게 바로 내가 말하는 퇴보라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K 김동욱은 2002년 1집 앨범 ‘Lifesentence’로 데뷔했다. 이후 ‘미련한 사랑’, ‘조율’, ‘오늘 그댈 사랑합니다’, ‘편지’ 등의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댓글1
성준엽
선관위가 있는데 투표용지 부족이 말이 되는 얘긴가요? 너무 한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