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인공관절 수술 예정
고관절 괴사 3기 진행
결혼 후 미국 신혼여행 마쳐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내년 인공관절 수술 계획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최준희는 개인 SNS에서 진행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날 한 팬이 고관절 괴사 진행 여부를 묻자 최준희는 병원에서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오는 7월 23일 좌측 인공관절 수술이 예정돼 있었으나 전날 외래에 내원하지 않아 연락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최준희는 예정된 수술을 연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수술 계속 미루는 중”이라며 “내년 2월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몇 달은 아예 못 걸을 예정”이라고 덧붙인 뒤 “로봇 관절 장착하면 신나게 운동할 거임”이라고 전했다.

최준희는 그동안 여러 차례 고관절 괴사로 인한 고통을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자신의 상태가 이미 3기를 넘어섰다며 결국 인공관절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괜찮아진다는 개념이 없다. 제 뼈는 그냥 썩고 있다”, “왼쪽 하체 통증으로 아주 그냥 절뚝절뚝 눈물 머금고 걸어 다닌다”며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걷지 못할 정도라니 힘들 것 같다”, “수술 잘 받고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23세다. 1990년대 대표 스타였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부친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故) 조성민이다. 외삼촌은 가수 겸 배우 고(故) 최진영이며 친오빠 최환희도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9년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전신이 붓고 단기간에 체중이 급격히 증가해 휠체어 생활까지 했다고 밝히며 힘들었던 시기를 전했다.
이후 치료와 체중 관리에 힘쓴 최준희는 96㎏까지 늘었던 몸무게를 44㎏ 감량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달에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현재 그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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