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가족돌봄아동 향한 나눔
특별 무대로 응원 전한다
송가인의 따뜻한 진심

가수 송가인이 뜻깊은 행보에 나섰다. 18일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송가인이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송가인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MBN ‘기적의 시작: 함께 온(ON)’에 출연해 가족돌봄아동들의 사연을 조명하고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초록우산과 MBN이 공동 기획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픈 어머니와 동생을 돌보며 간호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16세 지현이와 관절염을 앓는 외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판소리 유망주 하랑이 등 가족돌봄아동·청소년들의 사연이 전해진다. 송가인은 초록우산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마음이 모여 큰 기적이 된다”라며 “가족을 돌보며 살아가는 아이들이 씩씩하게 날개를 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후원은 ‘기적의 시작: 함께 온(ON)’ 방송 중 대표번호나 초록우산 홈페이지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초록우산은 모인 후원금을 바탕으로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송가인은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모교인 지산중학교와 진도중학교, 광주예술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앨범과 자서전, 손 소독제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송가인이여라”, “가수보다 사람이 더 멋지다”, “꾸준한 선행이 대단하다”, “좋은 영향력을 전해줘 고맙다”, “응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 송가인은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그는 현재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