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들 향한 무한 애정
학교 늦을까 걱정된 엄마 마음
딸에게 전한 손편지

방송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요즘은 눈만 마주치면 웃는 뚜호 덕분에 행복해서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들 뚜호의 모습이 담겼다. 유모차에 누워 그림책을 손에 든 뚜호는 귀여운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은 “눈만 마주치면 웃는다”라며 환하게 웃는 아들의 모습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반면 딸을 향해서는 현실적인 엄마의 고민이 드러났다. 김소영은 학교에 늦을까 걱정돼 아침부터 딸을 혼냈다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향한 김소영의 진심이 담긴 손 편지도 담겼다. 편지에는 “엄마가 아침에 혼내서 미안해. 옷 때문에 고민이 많지? 엄마가 일찍 퇴근하면 옷 얘기를 같이 해보자. 오늘 학원 잘 다녀와. 사랑해”라는 내용이 적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김소영은 자신의 SNS에 “우리 딸 빨리도 큰다”라는 글을 남기며 첫째 딸의 성장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이제 뒤태가 아가씨 같다. 너무 쑥쑥 커서 아쉽기도 하다”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마음이 느껴진다”, “아이 키우다 보면 정말 금방 큰다”, “육아하는 부모라면 공감할 이야기”, “딸을 향한 마음이 뭉클하다”, “벌써 아가씨 같다니 시간 참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등에서 진행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둔 그는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남편 오상진은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와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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