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일등머슴 용길이’ 출연 확정
‘만능 해결사’로 사극 복귀
새신랑 옥택연의 첫 행보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옥택연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일등머슴 용길이’에 출연한다. ‘일등머슴 용길이’는 양반가에 숨어든 머슴 용길이가 집안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수사 사극이다. 연출은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재훈 감독이 맡아 완성도를 더할 전망이다.
극 중 옥택연은 머슴이면서도 비서, 집사, 변호사 역할까지 해내는 ‘만능 해결사’ 용길이로 분한다. 세금 관리부터 송사 대리, 토지 관리, 집안 대소사까지 책임지는 인물로 탁월한 업무 능력과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을 지닌 캐릭터다.

새신랑이 된 옥택연이 첫 복귀작으로 ‘만능 해결사’ 용길이 역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옥택연은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구해줘’, ‘빈센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는 사이비 종교에 맞서 친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상환 역을 맡아 묵직한 감정 연기와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tvN ‘빈센조’에서는 순박한 인턴 변호사로 등장했다가 정체를 드러내는 빌런 장준우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선과 악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택연 믿고 본다”, “사극 복귀라니 기대된다”, “‘구해줘’ 때 연기 진짜 좋았는데”, “이번에도 인생 캐릭터 찍을 듯”, “캐스팅 소식만으로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에 도전한 그는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빈센조’, ‘블라인드’, ‘가슴이 뛴다’, ‘소울 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옥택연은 지난 4월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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