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약혼 후 결혼…
슬하에 아들·딸 둔 네 식구
가족·지인 70여 명 참석한 결혼식

영국 유명 걸그룹 리틀 믹스의 멤버 페리 에드워즈(Perrie Edwards)가 축구선수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Alex Oxlade-Chamberlain)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피플, 데일리 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페리 에드워즈와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최근 포르투갈 파루 인근 에스토이에 위치한 이그레야 마트리스 데 에스토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약 70명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부 페리 에드워즈는 긴 소매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했으며 신랑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블랙 턱시도와 화이트 부토니에를 매치해 하객들을 맞았다. 현재 스코틀랜드 셀틱 FC에서 뛰고 있는 그는 페리와 함께 혼인 서약을 나누며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 두 사람은 예식을 마친 뒤 교회 밖으로 나와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컬러 연기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결혼을 기념했다. 이후 포르투갈 휴양지 발레 두 로보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겨 피로연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페리 에드워즈와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2016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온 커플이다. 2022년 6월 약혼 소식을 전한 뒤 결혼에 골인하며 장기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이미 두 자녀의 부모이기도 하다. 2021년 첫째 아들 악셀을 얻었으며 올해 초 둘째 딸 알라니스 발렌타인이 태어나 네 가족을 이루고 있다. 특히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2021년 개인 SNS를 통해 페리 에드워즈의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내가 아버지가 된다니 흥분된다. 요즘 잠이 오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페리 에드워즈는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 팩터’를 통해 결성된 리틀 믹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윙즈’, ‘블랙 매직’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영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로 활동해 왔다.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사우스햄튼 유소년팀 출신으로 2010년 허더스필드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현재는 셀틱 FC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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