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정, “멋진 아빠 되어줘 감사”
26세 딸과 야구장 데이트
찐 부녀 케미에 훈훈함

배우 유혜정이 전남편 서용빈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붕어빵이네 혜정규원’에는 ‘아빠 찾아 LG 트윈스 (ft. 부녀 투샷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혜정은 “규원이가 아빠와 자주 데이트를 한다. 오늘도 아빠랑 야구를 보러 잠실 야구장으로 갈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규원이한테도 늘 ‘네게 좋은 점이 정말 많은데 엄마한테는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럼 누구겠니. 아빠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멋진 26살 숙녀가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늘 규원이 아빠에게 감사하다. 좋은 딸을 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고 또 다른 자리에서 멋진 아빠가 되어주고 있는 것도 감사하다”라며 서용빈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서규원은 어색하지만 설레는 마음을 가득 담은 채 아빠 서용빈을 만나기 위해 서울 잠실야구장으로 향했다.

부녀는 함께 식사를 하며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눴다. 식사 후 서용빈은 딸을 위해 디저트와 응원용 유니폼을 준비했고 두 사람은 기념사진도 남겼다. 다만 서용빈이 엉뚱한 각도로 사진을 찍어 서규원에게 구박을 받으며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서규원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LG트윈스를 응원했고 경기를 만끽했다. 서규원은 “오늘 아빠의 본업 모먼트를 봐서 좋았다. 기회가 되면 아빠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찍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혜정은 여러 방송을 통해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며 겪었던 어려움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최근 방송에서 그는 “딸이 7살 때 싱글맘이 됐다. 딸이 힘들까 봐 걱정이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서규원은 “엄마와 아빠가 모두 잘해주셔서 크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오히려 유혜정을 안심시켰다.
또 유혜정은 과거 딸과 스크린 야구를 하던 중 “넌 아빠가 야구선수인데 그게 뭐냐”라고 농담을 건네며 전 남편 서용빈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유혜정은 1973년생으로 1995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그는 야구선수 출신 서용빈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나 이혼했다.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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