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점주들과 직접 소통
지역 특산물 접목한 신사업
“우리 동네 짬뽕은 다르다”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오랜 공백 끝에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는 ‘[내꺼내먹2] 홍콩반점이 전국을 돌기 시작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백종원이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점주 간담회에 참석해 가맹점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점주들의 요청 등을 경청하며 메뉴 개발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백종원은 홍콩반점을 시작으로 지역 특산물과 짬뽕을 결합한 새로운 프로젝트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지역 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다른 지역 역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직접 지역 식당을 방문해 음식을 맛보고 메뉴를 분석하는 등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동네 짬뽕은 다르다“라며 연구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백종원은 이전보다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층 갸름해진 얼굴선과 야윈 인상은 그동안의 공백기를 실감하게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백기가 느껴진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백종원은 상장 직후인 2024년 말 ‘빽햄’ 가격 논란을 시작으로 원산지 표기 문제, 농지법 위반 의혹 등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이어지면서 사실상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약 1년 4개월 만에 복귀한 백종원은 새로운 프로젝트 계획을 공개하며 활동 재개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전국 각지를 돌며 선보일 홍콩반점 프로젝트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백종원은 1994년 더본코리아를 설립한 외식사업가로 새마을식당, 홍콩반점0410, 빽다방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시켰다. 또한 활동 반경을 넓혀 SBS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tvN ‘장사천재 백사장’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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