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이 형은 올드 게이”
김똘똘, 마음에 드는 男마다 맞팔
거짓말 탐지기에 진땀

유튜버 김똘똘이 방송인 홍석천을 향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입만열면’에는 ‘살 떨리는 끼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김똘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똘똘은 거짓말 탐지기를 장착한 상태로 이용진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홍석천이 ‘탑 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과 관련해 “저는 ‘바텀 게이’라는 별명이 있다. 석천이 형은 25년 정도 장기 집권해서 ‘올드 게이’라는 별명이 있는 것처럼 저는 ‘뉴 게이’라고 불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용진이 “남자 때문에 홍석천과 불편했던 적 있냐”라고 묻자 김똘똘은 “많다”라고 대답했고 거짓말탐지기 역시 진실로 나왔다. 또한 이용진의 “두 분 취향이 안 겹치지 않나. 완벽하게 겹치는 건 아니지 않나”라는 물음에 김똘똘은 “비슷하다. 교집합이 넓다. 주말에 이태원 클럽 가서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 ‘SNS 하세요?’ 물어보면 항상 석천이 형이랑 맞팔이 돼 있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김똘똘은 “민감한 질문이긴 한데 홍석천보다 더 잘 나간다고 생각하냐”라는 물음에 “네”라고 답했고 이 또한 진실로 판정됐다. 그는 “진짜로 나오면 어떡하냐”라며 “부연 설명을 하자면 이쪽 업계에서는 제가 절대 석천이 형을 대적할 수 없다. 하지만 예를 들어 유튜브나 콘텐츠 쪽 그리고 이태원의 클럽에서는 제가 지금 리즈”라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를 들은 이용진은 “잘나가든 어쨌든 대한민국에서는 둘 중 한 명이다”라고 꼬집어 웃음을 안겼다.

이 밖에도 김똘똘은 해외 팬들에게 받는 파격적인 DM(다이렉트 메시지) 관련 에피소드도 공개하며 특유의 솔직함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남자셋 여자셋’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마녀사냥’, ‘풍문으로 들었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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