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PPL 의혹 직접 부인
40년 차 내공의 입담 눈길
“당당한 내돈내산”

배우 안문숙이 PPL 의혹을 부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미스뭐어때 안문숙’에는 ‘안문수기도 반했다! 요즘 MZ들 성지 성수동 완벽 정복 안문숙의 성수동 투어 50년 만에 처음 본 별천지! 여기 서울 사람들 다 모였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안문숙은 성수동 곳곳을 누비며 젊은 층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앞에 멈춰 서서 “오늘은 여기”라며 제작진과의 식사 장소로 해당 식당을 직접 골랐다.

자리에 앉은 안문숙은 “오랜만에 포크를 사용하는 식당에 왔다”라며 “맨날 한식만 먹다가 (낯설다)”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주문한 피자와 파스타를 시식한 그는 만족감을 드러내며 “만약에 내가 피자집을 차리고 싶다 한다면 나는 전국에 맛있다는 피자집은 다 가볼 것 같다. 직접 먹어보며 ‘이 집은 도우를 이렇게 했구나’ 이렇게 느낀 점을 다 필기할 것 같다”라며 사업가로서의 남다른 분석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안문숙은 방송 중 불거질 수 있는 협찬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보통 영상 채널 한다고 하면 (식당 측으로부터) PPL 같은 것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다. 내돈내산이다“라고 강조했다. 성수동 나들이를 마친 안문숙은 “우리나라 진짜 멋지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다니는 걸 보고 구경도 많이 하고 음식도 다 비웠다. 이제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콘텐츠를 발굴해서 연구해보는 시간도 가져볼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안문숙은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후 이듬해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토지’, ‘서울뚝배기’, ‘오박사네 사람들’, ‘싸인’ 등 장르를 불문한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등 인기 시트콤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가족오락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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