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혼’ 첫 촬영
강동원, 김고은 주연 사극 로맨스
‘극비 프로젝트’ 진행돼

연기계 ‘레전드’ 강동원과 김고은이 만났다. 여기에 ‘흥행 신화’ 박지은 작가와 김원석 감독의 조합으로 202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혼’이 마침내 베일을 벗고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27일 조이뉴스24의 보도에 따르면 사극 로맨스 ‘혼’은 지난달 강원도 일대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당초 계획된 프리 프로덕션 단계가 정교해지면서 예상보다 시작은 다소 늦어졌으나 주연 배우인 강동원과 김고은을 비롯한 제작진이 모여 강렬한 첫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이번 작품은 무엇보다 작가, 감독, 배우의 완벽한 조합으로 제작 단계부터 압도적인 화제를 모았다.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눈물의 여왕’을 통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 깊이 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박지은 작가에게는 첫 사극 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현재 기획안조차 외부 노출이 차단된 ‘극비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다. 전작 ‘폭싹 속았수다’에서도 철저한 보안을 유지했던 김원석 감독의 스타일대로 현장에서는 대본 유출을 막기 위해 배우들에게조차 ‘쪽대본’이 제공되는 등 삼엄한 경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긴장감 넘치는 보안 속에서도 강동원, 김고은 등 베테랑 배우들의 노련함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고 따뜻하다는 전언이다.
출연진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독보적인 아우라의 강동원과 변화무쌍한 연기 스펙트럼의 김고은을 필두로 ‘대세’ 최현욱, ‘라이징 스타’ 방효린, 탄탄한 연기력의 김신록과 관록의 송윤아까지 합류해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강원도의 수려한 풍경 속에서 사극 로맨스의 정수를 그려낼 드라마 ‘혼’은 현재 편성 및 구체적인 방송 시기를 논의 중이다. 2026년 안방극장에 어떤 ‘혼’을 불어넣을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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