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삭발’ 근황 포착
류준열 SNS 게시
차정원과 교제 사실 재조명

배우 하정우가 돌연 삭발한 모습으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류준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2026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 개막전 팀 로스앤젤레스 FC(LA FC)와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를 관람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LA FC는 유명 축구선수 손흥민의 팀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이날 손흥민은 선제골 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장에서 열기를 함께 한 류준열은 하정우, 대니얼 대 킴과 함께 전광판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중계 카메라에 잡힌 하정우의 모습이 민머리라는 점에서 많은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정우는 말끔히 삭발한 상태로 두꺼운 뿔테 안경, 가죽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일각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심경 변화가 있던 것 아니냐’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11살 연하의 차정원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처음 만나 감정을 키워갔으며, 이들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서로 오랜 시간 의지하며 지냈다. 그러다 최근 결혼까지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올해 안으로 결혼 준비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가) 교제 중인 분이 계신 것은 맞다”면서도 “결혼 관련 내용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차정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무법 변호사’, ‘부탁해요, 엄마’,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마스터 – 국수의 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절대 그이’, ‘유별나! 문셰프’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나갔다.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영화 대표작으로는 ‘잠복근무’, ‘용서받지 못한 자’, ‘구미호 가족’, ‘추격자’, ‘비스티 보이즈’, ‘멋진 하루’,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국가대표’, ‘황해’, ‘의뢰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러브픽션’, ‘577 프로젝트’, ‘롤러코스터’,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군도: 민란의 시대’, ‘암살’, ‘아가씨’, ‘1987’, ‘하이재킹’ 등이 있으며, 드라마 대표작으로는 ‘프라하의 연인’, ‘히트’, ‘수리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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