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 막 내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최고 시청률 5.7%

배우 이정재가 출연한 ‘얄미운 사랑’이 시청자들의 따뜻한 박수 속에서 아쉬운 이별을 고하며 막을 내렸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은 평범한 일상이 주는 행복 속에 서로라서 특별한 시간을 만끽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마지막까지 유쾌하고도 따스한 웃음을 선사하며 여운을 남겼다. ‘얄미운 사랑’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7%,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3%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 임현준과 위정신은 성공적인 생방송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위정신이 세상에 진실을 알림과 동시에 스포츠은성은 이대호(김재철 분)의 비리 사실이 담긴 기사를 송고했고,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된 이대호는 분노했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세상은 예상대로 시끄러워졌다. 임현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정의로운 국민 형사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임현준의 포스터가 거리에서 사라졌고, 그는 위약금을 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위정신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달라진 임현준을 걱정했다. 때마침 은성일보에 게재된 파견 근무자 모집 공고를 보고 고민하던 위정신은 열애설과 사태의 빠른 진정을 위해 파견 근무에 자원했다. 그리고 임현준과 남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긴 하루의 끝에 파견 근무를 떠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이 앞선 임현준은 덜컥 화를 내며 위정신에게서 돌아섰다.
하지만 누구보다 위정신을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과 자신을 위해 결정을 내린 위정신의 속뜻을 알기에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잠깐의 헤어짐을 받아들였다.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의 마지막 촬영 날이자 위정신이 떠나는 날이 다가왔다. 강필구 팀은 연기인지 위정신을 향한 눈물인지 모를 임현준의 폭풍 오열을 끝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이란 후련함과 아쉬움이 공존하던 그때 위정신이 준비해 둔 특종이 터졌다.

임현준과 권세나(오연서 분)가 이대호와의 관계를 이미 정리했으며 소속사 지분은 전액 어린이 단체에 기부했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위정신의 계획대로 망가져 가던 임현준의 이미지는 다시 반전됐고, 황대표(최귀화 분) 역시 대표직으로 복귀하게 됐다.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했지만 임현준은 위정신의 빈자리를 여실히 느끼고 있었다. 같은 시간 파견 근무지에서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어렵게 다시 찾은 위정신은 답장 없는 자신에게 꾸준히 안부를 물어왔던 임현준의 다정한 문자를 뒤늦게 확인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리고 무심코 들어간 중고 거래 앱에서 ‘멜로장인’이 올린 강필구 양말 한 짝의 거래 글을 발견했다. 남산에서 거래 약속을 잡은 ‘멜로장인’과 ‘영혼있음’은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로 향했다. 가짜 ‘멜로장인’과의 만남으로 위정신에게 남다른(?) 추억을 안긴 장소에서 재회한 임현준과 위정신은 그리웠던 만큼 서로를 끌어안으며 행복함을 만끽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2015년부터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공개적으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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