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불륜설 이후 공개 열애
SNS에 여자친구 사진 게재
“정말 마법 같은 일”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서튼 포스터와의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26일 휴 잭맨은 자신의 SNS에 뉴욕에서 열린 포스터의 최근 뮤지컬 공연을 극찬하며 그녀의 사진과 영상을 함께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서튼 포스터가 카페 칼라일에서 홀리데이 시즌에 공연을 했다”라면 “이건 정말 아이코닉한 뉴욕의 밤이자 진짜 마법 같은 일”이라며 글을 게시했다.

영상 속 포스터는 반짝이는 에메랄드 그린 드레스를 입고 잭맨의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을 흔들고 얼굴을 살짝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은 데이트 중이다”라며 “둘은 서로에게 사랑에 빠졌지만 새로운 관계를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는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소식통 또한 지난 2024년 10월 “두 사람은 자유 시간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고 있다”라며 “평범한 커플이지만 사적으로는 조용히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잭맨과 포스터는 브로드웨이 공연 ‘뮤직 맨(The Music Man)’에서 공동 주연을 맡으며 처음 연을 맺었다.
해당 공연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이어졌으며 당시 두 사람은 각자의 배우자와 가정이 있는 상태였다.
이 과정에서 2023년 9월 잭맨의 불륜설이 불거졌고, 이후 그는 27년 함께한 아내 데보라 퍼니스와 별거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포스터 역시 10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남편 테드 그리핀과 이혼을 진행하면서 두 사람을 둘러싼 불륜 의혹은 더 확산됐다.
퍼니스와 잭맨은 지난 5월 공식적으로 이혼 소송을 시작했고, 각자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676억 원)에 달하는 재산 분할 문제를 두고 한 달 동안 갈등한 뒤 합의 이혼했다.

현지 소식통은 “퍼니스가 상당한 부양료를 받고도 잭맨의 불륜 의혹에 여전히 앙심을 품고 있는 상태”라며 “두 사람은 이혼 과정 중 힘든 관계를 보였으며 퍼니스는 이혼을 둘러싼 폭로성 회고록 출간을 위해 출판사와 접촉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퍼니스는 지난 5월 “배신의 고통스러운 여정을 겪은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라며 “깊은 상처를 남기는 고통스러운 경험이지만 저는 더 높은 존재를 믿으며 하나님과 우주가 항상 우리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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