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재, 1주기 돌아와
중국서 심정지로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배우 박민재의 1주기가 돌아오며 고인을 추모하는 목소리가 다시금 이어지고 있다. 박민재는 지난 2024년 11월 29일 중국에서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32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의 비보는 당시 팬들과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지난해 12월 고인의 소속사 빅타이틀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인의 부고를 알렸다.
고인의 소속사는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배우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라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민재 배우에게 쏟아주신 애정과 관심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제 그의 연기를 볼 수 없지만 빅타이틀의 배우였던 그를 자랑하며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황주혜 빅타이틀 대표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황 대표는 “중국 제패하겠다면서 한 달간 여행을 다녀오겠다던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났다”라며 “너무도 황망하게 너무도 어이없게”라고 갑작스러운 이별에 대한 충격을 표현했다. 황 대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대표여서 감사했고 또 미안하다”라며 “배우 박민재, 이 다섯 글자 꼭 잊지 않을게”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고인의 동생 역시 SNS를 통해 부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사랑하는 저희 형이 푹 쉬러 떠났다”라며 “최대한 많은 분이 형을 보고 가주셨으면 좋겠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부고 소식을 알렸다.
이같은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팬들과 대중에게 깊은 슬픔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추모 글을 이어가며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32살이라니 너무 어린 나이다”, “좋은 배우였는데 너무 안타깝다”,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 잊지 않겠다”, “고인의 하늘길이 편안하길 바란다” 등 애도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1992년생인 박민재는 ‘미스터LEE’, ‘내일’, ‘작은 아씨들’, ‘더 패뷸러스’, ‘법쩐’, ‘사랑이라 말해요’, ‘고려 거란 전쟁’, ‘손가락만 까딱하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특유의 안정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던 그는 더 큰 활약이 기대되던 시기에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남겼다. 1주기를 맞은 지금, 고인을 그리워하는 팬들은 여전히 그의 작품을 찾아보며 박민재를 기억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다시 보니 더 마음이 먹먹하다”, “연기에 진심이던 배우였다”, “조연이었지만 존재감이 남달랐다”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억했다. 짧았지만 인상 깊었던 그의 연기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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