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영수의 더 인터뷰’ 출연
“동탄 일 끝나면 대통령 나가겠다”
尹 ‘부정선거 음모론’도 언급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 인터뷰를 통해 대선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다.
26일 진행된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한 이 대표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동시에 열리는 2030년, 어떤 선거를 나가느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동탄에서 할 일이 다 끝나면 대통령 나가겠다”라고 발언한 것.

이 대표는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지방선거 연대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후보로 나오시더라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나 지도부가 이상한 발언을 한다면 그들과 함께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권자들께서 냉정하게 보셔야 하는 게, 부정선거라고 하는 건 대법원까지 가서 다 검증한 것”이라며 “유튜브에서 보면 ‘까자는 것 왜 막냐’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실제로 찾아보면 다 했다”라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장한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의 주요 이유로 꼽았던 극우 유튜브발 ‘국회의원 선거 음모론’을 지적하며 명확히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를 믿지 않다가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그런 데 빠져가지고 계엄을 하고 난리 난 것 아닌가”라며 “이 상황에서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부정선거에 대해 선명한 입장을 밝히는 것조차 안 하고 있다. 그것 자체가 얼마나 비겁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헌법재판소는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피청구인은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 사건 계엄을 선포하였다고도 주장한다. 그러나 어떠한 의혹이 있다는 것만으로 중대한 위기 상황이 현실적으로 발생했다고 볼 수는 없다”라며 “또한 중앙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에 보안 취약점에 대하여 대부분 조치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대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피청구인의 주장은 타당하다고 볼 수 없다”라고 결정요지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음모론을 강경하게 주장했던 이들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이어진 “개혁신당도 서울시장 후보를 내나”라는 진행자의 물음에 이 대표는 “김정철 최고위원이 출마 선언을 했다”라며 “또 함익병 원장도 ‘젊은 사람들이 기초의원, 광역의원 나가고 하는데 내가 돈도 있고 정치에 관심도 있는 사람으로서 당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당연히 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하시더라”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경기도지사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동탄 국회의원으로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못 간다”라며 “분당선 유치를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다음 주에 분당선 말고 아주 좋은 소식을 동탄 주민들께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댓글2
보수 분열의 주역. 앞으로도 계속 이 사람 때문에 보수는 대통령 못나올 것.
시끄러 임마
꺼져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