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자단에게 ‘공식 사과’
튀르키예로 향하는 기자간담회
“3일 이상 밤새우게 해서 미안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단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23일(현지 시각) 이재명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다음 방문지인 튀르키예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순방 기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17일부터 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남아공, 튀르키예를 차례로 방문했다.
그런데 기자단이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 기내에서 며칠씩 잠을 자야 하는 불상사가 생겼다.
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은 미일 순방에서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앞으로는 여유 있게 일정을 잡겠다”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다시 이와 같은 일이 연달아 발생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기자단 여러분, 솔직히 너무 힘들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괜찮으시냐. 한 2~3일 더 가도 되냐?”라며 농담 섞인 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여러분 상당히 많이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이번 순방부터는 일정을 좀 여유 있게 잡기로 약속했는데 못 지켰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참모진을 향해 “부하 탓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이 양반들이 또 빼곡하게 잡았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더불어 이 대통령은 “저번보다 더 힘든 것 같다. 저도 마찬가지”라며 “정말 다음부턴 좀 더 여유 있게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라고 또다시 약속했다.
덧붙여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에는 정해진 일정도 있는 데다 상대국 사정도 있고 해서 좀 이렇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외교의 기반을 정리하는 단계라서 좀 무리하게 다니고 있는 측면도 있다”라며 “다음부터는 행복한 순방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각) 중동과 아프리카 4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이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두 사람은 원전과 도로 인프라, 보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대 발전시키기로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 해 다자외교 일정을 끝으로, 아프리카와 중동을 기반으로 시장 다변화를 끌어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통령실은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지평을 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로 확대했다”라고 전했다.





















댓글24
사과는 진정으로 범죄사과부터... 그리고 들어갑시다!
재맹아~ 여유있게 일정도 잡지말고,너는 영어 한마디도 못하고 쌔~쎄 밖에 못하는 등신 같으니까 아무데도 나다니지 말아라~ 넌 걍 방구석에 자빠져 있는게 나라에 도움이 되니까~ 알간?
난 무슨 잘못 했길래 이런 헤드라인이
대통령 이라기 보다 범죄 집단 우두머리가 하는 말
범죄자가하는일이늘그렇지 남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