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이집트 방문 일정 마무리
21일, 남아공으로 향한다
동포간담회를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

이재명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이집트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21일(현지 시각)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박 3일간의 이집트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발한다.

이 대통령은 이번 이집트 방문에서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과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한 뒤 카이로 대학교에서 한국 정부의 대중동 구상을 밝히고 한국의 외교 영역 확장을 위해 노력했다.
앞서 전날 이 대통령은 알시시 대통령과 함께 단독 및 확대 회담을 111분 동안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이후 공동 언론발표문에서 “한국과 이집트는 ‘평화 촉진자’로 한반도와 중동을 포함한 국제평화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라며 “방산 협력 확대와 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에 양국 정상이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제 대한민국이 나일강의 기적에 기여할 차례”라고 언급하며 에너지, 건설, 인공지능 등 산업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양국 청년 간 교류를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양국 정부는 문화협력·기술교육 분야에서 관한 업무협약(MOU) 2건을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동포간담회를 마지막 일정으로 소화하고 이집트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는 22일부터 G20 정상회의에 회원국 자격으로 참여해 포용적 성장, 기후변화와 재난, 공정한 미래 등에 관해서 논의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이 주도하는 중견 5개국(한국·멕시코·인도네시아·튀르키예·호주) 협의체인 ‘믹타’ 소속국 정상들과의 회동도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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