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떠난 반려견 향해 안부 인사
“춥네, 따숩게 하고 있그래이”
애틋한 메시지에 팬들 오열

모델이자 배우 배정남이 하늘로 떠난 반려견 벨을 향해 남긴 짧은 안부 인사가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울렸다.
배정남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춥네. 따숩게 하고 있그레이”라는 글과 함께 벨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담담하게 적은 한 문장이었지만 벨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그대로 전해지며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많은 팬들은 “잠들기 전 벨을 떠올리며 남긴 메시지 같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말투만 봐도 얼마나 그리운지 느껴진다”, “벨도 따뜻할 거예요”, “이 글 보자마자 또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배정남과 함께 슬픔을 나눴다.
앞서 배정남은 지난달 29일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벨이 예기치 못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당시 “사랑하는 우리 딸 벨이 하늘의 별이 됐다”며 “재활에 수술에 힘든 일 다 겪고 이겨내서 너무 대견하고 이제 좀 편안하게 살기를 바랐는데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져서”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이제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아. 아빠한테 와줘서 고맙다. 우리 딸래미 많이 사랑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벨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반려견이었다.
벨은 지난 2022년 급성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뒤 휠체어를 사용하며 재활에 나섰고, 상태가 호전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근육암 진단과 수술 등 잇따른 병마를 겪으며 끝내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이후 배정남은 방송에 출연해 ‘펫로스 증후군’을 토로하기도 했다.





















댓글2
벨이는 아빠의사랑으로 편히 있을겁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빨리 몸 추스리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요
왕눈깔
기자 양반 ? 십팔놈아 이것도 기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