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실명 위기 회상
보름간 오른쪽 눈 시력 잃어
“수술하고 좋아졌다”

배우 선우용여가 과거 오른쪽 눈 시력을 잃었던 경험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SNS화제 천재견 토리가 주인보다 선우용여 말만 듣게 된 이유는? (+훈육의 달인, 원샷한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선우용여는 10년 전 방송 녹화 도중 뇌경색 증세가 발견돼 응급실에 갔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나도 망막이 터져서 오른쪽 눈이 보름 정도 안 보였었다“라며 “그때 정말 실망이 되더라. 이러다가 안 보이면 어떡하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술하고 좋아졌지만 안 보이는 사람의 심경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선우용여는 여러 방송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
그는 “마침 촬영장에 의사 선생님이 계셨다. 손을 들어보라고 하는데 한쪽 팔이 툭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곧바로 녹화는 중단됐고, 그는 응급실에 가서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한편 1945년생인 선우용여는 지난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했다.
이후 ‘깡순이’, ‘원더풀 라이프’, ‘너는 내 운명’, ‘멈출 수 없어’, ‘골든 타임’, ‘닥치고 패밀리’, ‘더 이상은 못 참아’, ‘여왕의 꽃’,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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