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만에 나타난 장동주
직접 밝힌 사과문
복귀 앞두고 다짐 고백

SNS에 사과문을 올린 뒤 잠적해 논란을 일으켰던 배우 장동주가 약 3주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장동주는 20일 본인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사적인 문제로 인해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드라마 관계자와 제작사, 소속사, 가족, 지인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글을 통해 잠적의 이유도 조심스럽게 밝혔다.
여러 상황이 한꺼번에 겹치며 잠시 멈춰 설 시간이 필요했고, 이 과정에서 연락이 끊긴 채 정리가 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늦어진 소통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책임을 인정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쉼 없이 연기를 이어온 과정도 언급했다.
그는 “15살부터 연기를 시작해 계속 달려오다 보니 몸과 마음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놓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의 행동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명확하게 소통하고 맡은 일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스스로를 더욱 단단히 관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내년에는 더욱 건강한 마음으로 연기에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주는 지난달 SNS에 검은 배경과 “죄송합니다”라는 문구만 남긴 채 잠적해 우려를 낳았다.
당시 소속사도 “연락이 닿지 않아 확인 중”이라고 밝히며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고, 이후 “소재 파악이 됐고 위험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져 의문이 이어졌다.
장동주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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