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전혜진 연극 보러 가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 전혜진
1인 18역도 순탈하게 소화 중

배우 윤유선이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 전혜진을 응원했다.
19일 윤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혜진의 무대를 봤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1인 극을 하는 혜진이 체력을 걱정했지만 온전히 쏟아내는 그녀를 보며 ‘참 쓸데없는 걱정을 했구나’ 싶었어”라고 말을 이어갔다.

“오래 여운이 남는 너의 무대를 볼 수 있어 가슴 벅찼어”라며 “멋진 배우”라고 전혜진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혜진은 지난 2023년 12월 남편이었던 배우 이선균과 사별한 뒤 약 1년 4개월 동안의 공백기를 가졌다. 그 후 지난 3월, ENA 드라마 ‘라이딩 인생’으로 복귀했다.
전혜진은 2015년 연극 ‘스물스물 차이무 – 꼬리솜 이야기’를 끝으로 약 10여 년 동안 무대에 서지 않다가 지난 6일 약 10년 만에 연극 ‘안트로폴리스 II – 라이오스’로 화려하게 복귀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라이오스’는 롤란트 쉼멜페니히의 ‘안트로폴리스 5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안트로폴리스 5부작’은 유럽사 문명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건국 신화인 테베왕가를 기반으로 한 고대 그리스 신화의 비극을 탐구하는 작품이다.

1인 18역을 넘나들며 연기해야 하는 이 작품은 마치 거대한 서사를 혼자서 끌고 가는 ‘연기 차력쇼’처럼 보인다.
현재까지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는 연기력으로 소화하고 있는 전혜진의 작품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윤유선은 2001년 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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