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김준호 민사소송 협박
수리비 50만 원 요구
김준호, 계속 발뺌하며 입금 거부

가수 이상민이 개그맨 김준호에게 민사소송을 언급하며 협박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 마술사 최현우, 가수 다영, 산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상민은 오프닝에서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김준호 소속사 방송인 신기루가 앉았던 자리의 산재 수리비를 김준호에게 요구했다.
이상민은 “준호야, 나하고 민사 소송 가고 싶지 않으면 오늘 안에 입금해. 너 이거 사건 되게 커진다? 오늘 안에 입금해라”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신기루 앉은자리 봐 봐. 의자 밑에를 봐라”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탁재훈이 의자를 들추자 대리석 바닥에 금이 가 있었고, 탁재훈은 “금이 엉덩이 모양으로 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기루랑 통화했는데 녹화 중간에 뭔가 빠직하길래 의자가 휘어진 줄 알았다고 한다. 대리석이 나갈 줄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수리비 50만 원을 요구했다.
김준호가 “왜 나한테 그러냐?”며 발뺌하자 이상민은 “신기루와 통화했다. 네가 대표라고. 산재라 이거다. 일하러 왔다가”라며 소속사 대표인 김준호의 입금을 요구했다.

김준호는 “기루한테 내가 얘기하겠다. 기루가 깼는데 왜 내가 내냐? 나 사장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신기루에게 미뤘다.
이에 이상민은 “네가 사장이라잖아. 네가 50만 원 입금하면 끝난다”라고 쏘아붙이며 계속해서 입금을 독촉했다.
한편, 이상민은 1994년 룰라로 데뷔했다.
이후 프로듀서로 전향해 디바, 샤크라, 샵, 컨츄리꼬꼬, 엑스라지, 큐오큐 등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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