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은퇴’ 계획 입 열었다…
“일 없으면 바로 은퇴”
“일 못하면 연예인은 고급 거지”

개그우먼 박나래가 은퇴 계획에 관해 솔직히 털어놨다.
지난 12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눈물 주의, 미자 인생 썰, 단칸방 나래바, 미자 구원 서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의 절친 개그우먼 미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 속 미자는 결혼 직전 4년간 활동해 온 라디오 DJ 자리에서 하차 통보받자, 당시 남자 친구였던 김태현과 헤어질 결심 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박나래는 “연예인이 잘되면 진짜 개꿀 직업이다. 너무 감사하다. 근데 일이 없으면 우리는 바로 은퇴다. 선택을 못 받으면 바로 은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지금 방송해도 내일 또 불러줄까? 이 사람이 날 또 써줄까? 그런 불안감이 너무 심하다. 그래서 오늘 촬영하고 집에 가서 ‘나 못 했나?’, ‘오늘 웃겼나?’ 곱씹는 거다”라고 연예인으로서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미자 역시 공감하며 “맞다. 커피숍에서 일도 못 한다. 얼굴이 어설프게 알려져서 창피하기도 하다”라며 “아르바이트 사이트 검색하면 편의점 주인들이 다 20대나 30대 초반이다. 나이 든 사람은 불편해서 요구를 못 하니까 안 뽑는다. 막 28세 이하 다 이렇다”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기술도 없고 자격증도 없고, 아르바이트는 안 받아주고 진짜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다. 생활은 너무 어려운데”라고 호소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선배들이 그랬다. 인지도 쌓고 제대로 일 못하면 연예인은 고급 거지다”라며 “얼굴은 팔렸는데 네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어. 이 일이 끝나고 나서 뭘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 주택을 경매로 약 55억 원에 낙찰받았다.





















댓글2
모든 자영업는 다 ...그렇다
웃기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