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광고 파트너 정우성과 인연
“2003년 당시 기억은 안 난다”
2019년 영화 ‘증인’ 주연 배우로 재회

아역 출신 배우 김향기가 배우 정우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1TV ‘인생이 영화’에서는 배우 김향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초 시절부터 최근 작품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김향기는 지난 2003년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성장한 대표적인 아역 출신 스타다.
그는 광고 촬영 당시 파트너였던 정우성과 2019년 영화 ‘증인’ 주연 배우로 재회한 바 있다.

김향기는 정우성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영상 기록이 남아 있어서 엄마가 보여주셔서 전 알고 있었지만, (정우성은) 처음 만났을 때 기억 못하고 계시다가 말씀 드렸더니 너무 놀라워하시고 너무 좋아해주셨다“라고 전했다.
또한 “3살 때였으니까. 3살이면 정말 이만할 때 뵀던 것 아니겠냐”라고 덧붙였다.
앞서 2019년 영화 ‘증인’ 홍보 당시 김향기는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과거 정우성과 함께한 광고 촬영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향기는 “2003년 당시 기억이 나냐”라는 물음에 “기억은 안 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정우성은 “얼마나 눈이 부셨겠나. 빛으로 기억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0년생인 김향기는 지난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웨딩드레스’, ‘우아한 거짓말’, ‘신과함께’, ‘한산: 용의 출현’과 드라마 ‘여왕의 교실’, ‘눈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배우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져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정우성 측은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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