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손석희의 질문들3’ 출연
빅뱅 멤버들의 논란에 대해 간접 언급
하지만, 사생활 논란은 별개의 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전 멤버 탑과 승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질문들에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3’에는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출연해 자신의 지난 날에 대하여 가감없이 이야기했다.
앞서 그룹 빅뱅 출신인 탑과 승리는 각각 대마초 흡연과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후 팀에서 탈퇴했다.
그러나 승리는 출소 후에도 여전히 논란거리를 일으키며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승리는 캄보디아 사태의 태자단지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있는 회사의 한 클럽의 행사에 참여해 또 한 번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풍파’를 화두로 던지며 “빅뱅도 많은 사람이 아는 것처럼 멤버들이 풍파를 겪었다. 리더가 멤버들의 사생활까지 책임질 문제는 전혀 아니지만, 리더로서 언제가 가장 힘들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사실 멤버들의 잘못이든 사생활이든 그건 별개의 일이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그는 곧 “저에게 리더로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제가 팀에 피해를 주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였다”고 덧붙이며 자신에게 이목을 집중시켰다.
빅뱅은 2005년 5인조로 데뷔했으나 승리와 탑의 탈퇴로 인해 현재 3인조로 활동중이다.

지드래곤은 “그게 자의든 타의든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팀 전체가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가장 괴로웠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여전히 굳건한 K-POP의 상징 그 자체로서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내 최연소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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