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2년만 ‘방송 복귀’
6월, 남편 ‘옥바라지’ 끝냈다
복귀 소식에 이효리도 ‘응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2년 만에 방송 복귀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끝까지 간다’에서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성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성유리는 “요즘 트렌드와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건강하게 젊게 또 오래 사는 게 다들 목표 아닌가”라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성유리와 10년 만에 재회한 한상진은 “우리가 여기서 본다. 이게 얼마 만인가”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에 성유리는 “오빠는 냉동인간 같다. 그대로다”라고 하자, 한상진은 “넌 더 예뻐졌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다이어트’였다.
성유리는 “평생 숙제다. 지긋지긋하다. 쌍둥이 임신 당시에 체중이 80kg까지 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 너무 억울했던 게 아무것도 안 먹는데도 하루에 1kg씩 쪘다. 보통 여자 연예인들이 출산 후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와서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되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해당 방송은 성유리가 2023년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종영 이후 2년 만에 방송에 컴백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성유리의 복귀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핑클 멤버로 함께 활동한 이효리는 “유리 잘한다! 파이팅!”이라며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배우 박하선, 한상진, 개그맨 문세윤, 방송인 장영란 역시 “끝까지 간다 간다 간다. 파이팅”이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안성현은 지난해 12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배임수재 혐의로 4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됐으나 올해 6월 보석으로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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