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결혼
세월이 만든 진짜 신혼
이제는 서로의 위로로

배우 나한일이 두 번의 이혼 끝에 다시 유혜영과 재혼해 함께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방송된 MBN ‘바디 인사이트’에 출연해 재결합 후의 삶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MC 인교진은 “한 사람과 세 번 결혼한 커플은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연예계를 대표하는 결혼과 이혼의 아이콘이시다. 지금은 세 번째 신혼을 즐기고 계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유혜영은 “지금 합가 한 지 1년 정도 됐다”라고 운을 뗐다.
그녀는 “첫 결혼 1년 차에는 설렘이 많았는데, 지금은 편안하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재결합을 후회하냐는 질문도 받는데, 1도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그녀는 “젊을 땐 서로 이해나 용서가 부족해서 부딪힘이 많았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인생을 겪다 보니 ‘역시 이 사람이구나’ 싶더라”라고 진심을 전했다.
나한일도 같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재결합해서 너무 좋다. 후회는 전혀 없다. 오래오래 같이 살면서 여행도 다니고, 못 해본 일들도 함께 하나씩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한일은 액션 배우로 큰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 ‘무풍지대’, ‘야인시대’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의 인연은 1989년 첫 결혼으로 시작됐다.
딸 혜진 양을 낳았지만 1998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고, 2000년 한 차례 재결합했으나 2015년 다시 결별했다.
그리고 7년이 흐른 뒤, 2022년에 세 번째 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다시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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