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12년 차’ 임원희, 속마음 고백
“전처와 쓰던 가구 다 버렸다”
“이혼은 3년 이후가 고비”

배우 임원희가 이혼 당시 기억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임원희, 윤민수, 김희철이 함께 모여 결혼과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방송에서 임원희는 “3년 이후가 고비”라며 돌싱이 된 윤민수에게 조언을 건넸다.
이에 김희철은 윤민수가 최근 아내와 가구 나는 것을 방송으로 봤다고 언급했다.
이를 듣던 임원희는 “나는 전 아내와 쓰던 가구는 다 버렸다. 추억은 추억대로 없어지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다”라고 이혼 당시 이야기를 고백했다.
김희철이 “그럼 그 집은 형이 나갔냐 형수님이 나갔냐”라고 묻자 임원희는 “그분이 나가셨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혼을 굳이 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1년 뒤에 기사가 났다. 근데 크리스마스이브라서 묻혔다”라고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희철이 “결혼 발표할 때가 더 떨리냐, 이혼 발표할 때가 더 떨리냐?”라고 물어보자, 윤민수는 “이혼 발표”라고 대답했고 임원희는 “나는 둘 다 안 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이성들의 플러팅에 관해서 이야기했다.

윤민수는 “관심 있는 여성분은 리액션이 크다.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머리를 묶으며 겨드랑이를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원희는 “멀리 앉아 있던 분이 내 옆에 와서 ‘내가 여기까지 오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라고 했다. 그분이랑은 잘 안됐다.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희철과 윤민수가 “다시 연락해 봐라”라고 하자 임원희는 “이미 떠나간 배는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