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영어 학원 ‘원장’ 개업
“아이들 꿈을 키우기 위해서”
“사업하는 남편, 지금은 이해”

개그우먼 정경미가 영어 뮤지컬 학원을 차린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정경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정경미는 인천에서 영어 뮤지컬 학원을 개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경미는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까 아이들이 춤추고 표현하고 연기하는 게 발달 과정 중 하나다. 근데 동네에 그런 게 없다. 하나 차려놓으면 괜찮겠다 싶었다”라며 “이런 학원들은 조그마한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아이들 꿈을 키우는 데 좋다”라고 학원을 개업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부모님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셨다. 아이들이 직접 수업을 받고 나서 본인들 꿈을 찾는 아이들도 있다. 부모님들도 ‘우리 아이가 이런 면이 있었어요?’ 하고 아이들의 기존 못 본 모습도 본 분도 계시고 너무 행복하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무 생각이 없다. 뭘 하면 즐겁게 놀 수 있을까 생각한다. 대회 나가는 친구들은 내가 직접 수업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도 바쁜데 서로 생활이 되냐’라는 질문에 “남편이 아마 내가 여기 나오는지 모를 거다. 아이들 등교도 시켜야 해서 바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처음엔 사업을 많이 하는 걸 반대했다. 방송만 꾸준히 해서 같이 가정을 만들어가자 했는데, 가만 보니 나도 그렇더라”라고 고백했다.

이후 사업하는 남편의 처지를 이해하게 됐다는 정경미는 “지금은 하나의 목표를 갖고 같이 으샤으샤하고 있다. 현재 12살 아들, 10살 딸이 있는데 남편이 라이딩만 시키고 친정 엄마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경미는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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