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카톡 바뀐 거 재밌다”
2013년 발표한 ‘까똑’ 뮤비 화제
업데이트 혹평 속 센스 있는 반응

개그맨 유세윤이 카카오톡 개편 논란 속에서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유세윤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난 솔직히 카톡 바뀐 거 재밌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은 12년 전 발표했던 곡 ‘까똑’으로 임보람이 피처링을 맡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유세윤은 개그맨 정이랑과 연인으로 등장했다.
뮤직비디오에는 “그 놈에 까똑까똑 꺼져줄래, 진심 없는 하트와 클로버, 카카오 카카오 사랑이 너무 아까워” 등의 가사가 담겼다.
이 곡은 메신저에 빠진 연인을 풍자한 내용으로 당시에도 주목받았으며 최근 카카오톡 전면 업데이트 이슈와 겹치며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젠 예언자다”, “카톡보다 이게 훨씬 재밌다”, “멜로디가 좋아서 킹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세상이 무료하셨나”라며 농담 섞인 댓글도 남겼다.
최근 카카오톡은 15년 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대화 중 AI ‘카나나(Kanana)’를 통한 검색 결과 공유, 타임라인 형식의 게시물, 친구 프로필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지만,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불편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29일 카카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첫 화면인 ‘친구탭’ 서비스를 업데이트 이전의 기존 ‘친구목록’으로 복원한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 속에서 유세윤의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8월 29일 ‘간주점프는 안돼요’를 발매하고, ‘돌싱글즈7’, ‘니돈내산 독박투어4’,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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