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우, 2년 결혼 생활 언급
“결혼은 ‘공감 능력’ 제일 중요해”
솔비와 1년 6개월 ‘하우스메이트’

배우 송이우가 이혼 후 처음으로 속내를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는 ‘솔비 비밀 싹 다 폭로하는 전지현 닮은 친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솔비가 송이우의 집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이우는 2년간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결혼은 끝없는 배려의 싸움이었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그는 “사람과 함께 산다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다”며 “사회생활보다 훨씬 더 어렵게 느껴졌던 시기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처음엔 다 맞춰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왜 나만 그래야 하지?’라는 마음이 들더라”며 갈등의 시기를 돌아봤다.
이어 “공감 능력이 결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화는 공감이 없으면 끊긴다”고 덧붙였다.
솔비는 “결혼 소식을 너무 갑작스럽게 들었다. 초대장도 1~2주 전에 받았던 기억이 난다”며 웃었고, 송이우는 “결혼 준비를 한 달 만에 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각자의 아버지를 떠나보냈던 시기도 회상하며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위로를 나누기도 했다.

솔비의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고, 이후 송이우의 아버지도 돌아가셨다.
솔비는 송이우를 혼자 집에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1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 같이 하우스메이트로 지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송이우는 2018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한 송이우는 최근 영화 ‘범죄도시3’에 출연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tvN 드라마 ‘세이렌’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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