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건강위독설’ 휩싸여
관계자 해명…”3년 전부터”
협회 긴급공지…”많이 위독한 상황”

코미디언 전유성의 건강 상태가 위독하다고 전해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전유성 측 관계자는 “양쪽 폐 기흉으로 인해 입원한 상황이지만 위독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전과 크게 상태가 달라진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전유성의 병문안을 다녀온 개그맨 후배 A 씨와 익명을 전제로 인터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A 씨는 “그동안 ‘위독하다’, ‘아니다, 회복 중이다’등 여러 얘기가 섞여 나왔지만, 사실은 ‘이번 주가 고비’라는 말이 맞다. 병원 측에서 ‘이후를 대비하라’라고 통보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A 씨는 “현재 의식이 오락가락하는 상태고, 정신이 들었을 때 유일한 혈육인 따님한테 자신의 사후에 대한 유언도 남긴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방송코미디협회 역시 긴급 공지를 내 “전유성 선배님의 건강이 많이 위독한 상황이다. 바쁜 스케줄과 여러 사정으로 직접 병문안을 드리지 못하는 선후배 여러분들께 영상편지를 요청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전유성 측 관계자는 “전유성이 나이가 있는 만큼 김학래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이 병문안을 온 뒤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전한 공지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유성이 딸에게 유언을 남겼다는 것에 대해서 관계자는 “3년 전부터 꾸준히 농담처럼 말씀해 오시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병원 측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생긴다면 건강이 급격히 악화될 수도 있다고 했다”라며 “현재 그런 상황은 아니다. 한쪽 폐에 공기가 다시 찰 수 있도록 호흡기를 이용해 호흡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식 또한 여전히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76세를 맞은 전유성은 지난 6월에도 기흉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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